안녕하세요 . 짱지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서울대 합격생이 있었는데요.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서울대 물리 학과를 붙은 제자입니다.
.png "2024년 서울대 화학과 IB 화학")
이번에는 서울대 화학과를 붙은 학생입니다.
워낙 잘하는 학생이여서 딱히 수업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모르는것만 살짝씩 터치를 하는 수준이지 워낙 잘했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화학과를 간다니 너무 보람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제자중에 IB 거의 모든 과목 7점을 받은 학생의 수기를 올려 보겠습니다.
-- 저같은 경우 아이비 켐하면서 깨달은 중요한 건, 일단 기출문제를 여러번 풀어보면서 익숙해지고, 겁치는 부분들을 파악해서 어떤 유형이 나오겠구나 를 알도록 훈련시키는 과정도 중요하다고생각해요. 하지만 챕터별로 우선 개념을 빠박하게 머리에 다 담아둔채로 자신있다 할때까지 (남한테 개념 설명할수있는정도7) 공부를 한뒤 또는 하면서 문제를 푸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비 파이널 다가오고 점점 가까워질수록 옆에 친구들이랑 스스로도 비교해보고성찰해보고 하다보면, 불안해질때가 많아서 무작정 패스트 페이퍼만 풀고, 쫄면서 그냥 개념을 알아가면되지 하고 정작 개념공부할때 허술하게 하는 경우가많아요. 근데 이러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같은 경우는 일단 개념을 최대한 단단하게 다지려고 노력했고, 기출문제를풀기도하고, 풀면서 어려운건 표시해두고 오답노트 같은 공책을 만들어서 못풀었던 유형들을 정리해뒀었거든요.
그리고 또, 문제가 어렵다고 그 자리에서 풀어서 파고들고 해결하는 것이 아닌.'어려우니까 나중에 다시와야지'라는 습관을 절대로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결국 미루는 행동이고 나중에 할일이 배로 돌아오고 기출 풀다보면, 그 넘어갔던 내용이 내가 가지고있는 지식에 빈공간으로 돌아와요.
특별한 노하우 라는게 있다기보단, 우선 공부라는건 나 오늘 꽤 열심히했는데?라는 자기만족으로 넘어가는건 절대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켐공부할때, 내가 공부한 '시간’을 적기보단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오늘 꼭 끝내야지하고끝내면 그만하고했었어요.
저는 사실 좀 무식하게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자신한테 독하고 엄격하게 굴어서, 학교 점심시간에도 먹고 오후에 공부하려면 졸리지 않아야하니까 샐러드만먹고, 점심시간만 되면 뛰어가서 아무도 없는 반에가서 혼자 샐러드 먹으면서수학/화학 문제 풀었었거든요. 다시 생각해보면, '열심히'는 했지만, 조금 더 '효율적'으로 공부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했어요! 제가 위에서 느낀점들은 효율성을 높여줄수있는것같아요 .! 화이팅 ---
기타 여러가지 또다른 정보는 카톡 wopewope 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꾸벅 (__ )
현재 스케쥴이 차지 않아서 학생을 받을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상담도 힘들수 있습니다.
현재는 상담을 받을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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