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지 입니다.
파이널 ib 화학에서 7점 만점을 받는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알면 도움이 될거 같아서 최근에 몇몇 졸업생들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카톡 내용을 올려 봅니다.
내용은 학교 시험 처음에 5점을 받고 노력을 해서 7점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제가 학교 생활은 할만하니? 라는 말로 시작을 합니다. "이제 후배들이 ib chemistry final 을 보는데 너가 7점을 받아서 후배들이 후기를 듣고 싶다. 그래서 혹시 성적을 처음에 5점을 받다가 7점으로 받은 방법이 뭔지 알려줄수 있을가 ?" 라고 물어봤습니다. 학생의 답변으로는 "처음에 5점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깜짝 놀랐다고 하네요. 그 이후에 제가 민감한 부분이 있어서 조금 삭제를 했습니다. 그 이후에 제 문제집 프린터를 해서 2-3회를 돌렸다고 하는데 제 문제집이 3000장입니다 ;; 그리고 시간이 남을때마다 multiple 문제들을 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르는건 오답 노트를 만들어서 저한테 물어봤다고 하네요. 그리고 학교 수업도 열심히 해서 텍스트북에 옮겨 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놀랄만한건 차를 타고 이동하마면서 짬짬이.... 공부를 했다는 내용이 있는데 엄청 난거 같습니다.
참고로 위 학생의 정리 노트는 제가 받아서 쓰고 있는 정도로 정리가 잘 돼있습니다.
와... 엄청 긴 수기입니다. 차례대로 보면... 학교에 들어가서 개강을 하고 기숙사에 들어간 학생입니다.( IB 화학(IB Chemistry) 7점을 받..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
학생의 카톡내용은 공부를 일찍 시작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시작을 합니다. 즉, 학교가 1월 말에 기말을 한번 봐서 12월 달에 공부하고 파이널 시험은 결국 3월쯤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던 것 같다고 합니다.
학기 중에 그래도 꾸준히 노트 정리하고 교과서 문제를 풀고 학교 자체적으로 기말을 계속 보는 학교여서 3월 부터 본격적으로 ib chemistry past paper풀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학교 쉬는 시간에도 친구들과 ib 화학 past paper 를 풀고 모르는 문제는 서로 의논을 했다고 합니다. paper 1,2 를 하루에 풀면 paper 3는 그 다음날 푸는 방법을 택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어서 paper 를 푸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무조건 펜으로 답을 문장으로 써봤다고 합니다. 진짜 시험 보는것 처럼 그리고 나중에 채점을 하고 답안지 정독을 했다고 합니다. 결국 ib 화학은 물어보는게 제한되어 있고 질문들에 대한 답변은 항상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르는건 무조건 짱지 쌤한테 물어봤다고 하네요. 마지막에 가장 최신 기출을 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 시험에서는 paper 3 가 어려웠던것 같은데 section b는 다 맞는다는 생각으로 풀었다고 합니다.(2025년 최근에는 section a,b 구별이 사라짐)
이런 경우 위와 같은 결과물이 나옵니다. 위에 보시면 12특례 , 프리딕 45점 , ap 5개 만점, 토플 + sat 고득점이 있습니다. 위 학생은 서울대 의대를 바라 보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면 위와 같이 말도 안되는 결과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위 학생은 아이비 켐하면서 깨달은 중요한 건, 일단 기출문제를 여러번 풀어 보면서 익숙해지고, 겹치는 부분들을 파악해서 어떤 유형이 나오겠구나를 알도록 훈련시키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챕터별로 우선 개념을 빠삭하게 머리에 다 담아둔채로 자신있다 할때까지 공부를 한뒤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무작정 페스트 페이퍼를 푸는것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기 보다는 ib chemistry( ib 화학) 을 공부를 열심히 한것이 방법이였다고 합니다. 특히 밑에 보시면 무식하게 공부를 해서 건강을 해치기 까지 했다고 합니다. 학교 점심시간에도 졸리지 않게 샐러드만 먹고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ib 수학 + ib 화학만 문제를 풀었다고 하네요 ;; 엄청나게 노력을 만히 한듯 합니다 ㅎ
학생중에 프리딕 45점은 당연한거고 거기에 ap 3개 이상과 sat 고득점이 동시에 있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의대를 갈수 있는게 되는데요. 위는 가천대 의대를 간 학생입니다. 이렇게 말도 안되는 결과물을 가질수 있는건 역시 열심히 하는 수 밖에는 없다는 겁니다.
엄청 열심히 해야 됩니다.
위 친구들은 모두 의대나 약대를 간 학생들의 수기입니다. ^^ 기분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겠습니다. ^^
IB 화학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의 경험을 살펴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눈에 띕니다. 우선, 꾸준한 학습이 중요해 보입니다. 학기 중에 노트 정리와 교과서 문제 풀이를 꾸준히 하는 것이 기본이 되었죠. 여기에 시험 3-4개월 전부터는 집중적인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기출문제 활용이 핵심 전략이었습니다. Past Paper를 반복적으로 풀면서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과정을 거쳤고, 이를 실전처럼 연습했습니다. 시험과 동일한 조건에서 문제를 풀고 채점한 후 답안을 꼼꼼히 검토하는 방식이었죠. 개념 이해에 중점을 두는 것도 중요했습니다. 각 챕터의 개념을 확실히 이해한 후에 문제 풀이에 접근했고, 모르는 부분은 즉시 질문하여 해결했습니다. 물론 이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쉬는 시간이나 이동 중에도 틈틈이 공부하는 등 상당한 노력과 시간 투자가 필요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노력들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고, 의대나 약대 진학 등 목표 달성으로 귀결되었습니다. 이는 열심히 노력하면 뛰어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추가적인 문의는 카톡 wopewope 짱지로 문의주세요.
다만 수업 문의를 문의 주셔도 대기를 하셔야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