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지 입니다.
이번에 유독 많은 학생들이 약대에 진학했네요. 특히 성대 약대에 합격한 친구는 오랫동안 함께 공부한 학생이기에, 소식을 듣고 정말 뿌듯 했습니다. 그 여파인지, 동생도 제게 수업을 듣고 있네요. 사실 스펙을 동생한테 많이 물어봤습니다. ㅎㅎ
최근에는 제가 학생들에게 직접 어디에 합격했는지 묻지 않다 보니, 별도의 기록으로 남아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학부모님께서 전화로 알려주시거나 동생이 직접 찾아와 전해주는 등 간접적인 경로로 소식을 듣곤 합니다. 물론 몇몇 학생들에 대해서는 기록이 남아 있기도 합니다! 저한테 먼저 문자를 주네요. 감사합니다. !!
요즘은 블로그니 유튜브니 글 쓰는 것도 귀찮아져서 자주 들어오지 않게 되네요. 약간 번아웃이 온 건지, 모든 일이 귀찮게만 느껴집니다. 상담은 하루에 2~3건씩 꾸준히 들어오고, 학생들은 여기저기서 질문하느라 정신을 쏙 빼놓습니다. 이러다 보니 점점 머릿속이 혼란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최근에 수업도 가급적 잘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끔 학생들이 좋은 학교에 진학했다고 문자라도 보내주면, 기분이 좋아지며 다시 힘이 납니다.
이제 의대나 약대간 제 학생들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 가천대 의대: 12특 + AP 5개 모두 4점(특이) + SAT 고득점 + TOEFL 고득점
- 성대 약대: 3특 + AP 없음 + SAT 고득점 미확인 + 면접 없음 + Final 43점 + Predicted 44점
- 가천대 약대: 12특 + 세부사항 미확인
- 인제대 약대: 3특 + AP 3과목 5점 + SAT 고득점
예전에는 이런 걸 자세히 물어보고 꼼꼼히 기록해뒀는데, 요즘은 괜히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묻기도 망설여집니다. 제가 모든 과목을 가르친 것도 아니고, 딱 IB chemistry 와 AP chemistry 정도만 도움을 준 상태라 더욱 그렇네요. 괜히 꼬치꼬치 캐묻기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쌤, 저 IA 거의 다 썼어요! 다음 주에 보여드릴게요. 항상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그리고 저 화학 7 떴어요!!!
ㅇㅇ// 그래그래, 다음에 ㅋㅋㅋ
저희 반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키득키득
옛날에는 진짜 7점은 꿈도 못 꿨는데, 다 쌤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ㅜㅜㅜㅜ!!!
굳굳!!!!!!!
이런 문자를 받을 때 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ib , ap chemistry 를 잘할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카톡은 wopewope 문의사항이 있으면 연락주세요. !